김연자, 난리 난 블루투스 창법에 “흉내 내면 안 돼”..왜?(4인용식탁)[핫피플]
입력 : 2025.03.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김연자가 블루투스 창법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김연자가 출연, 트로트 후배 홍지윤(30대), 김소연(20대), 황민호(10대)를 절친으로 초대해 세대 대통합을 이루었다.

홍지윤, 김소연은 김연자의 블루투스 창법을 언급핬다. 김연자는 “내가 그렇게 부르는 줄 몰랐다”라고 설명하며 민망해했다.

홍지윤은 “‘아모르파티’ 하는 걸 봤는데 마이크를 발끝까지 내리시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김연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흉내 내면 안 된다. 가수가 목소리로 성량을 조절해야 한다. 나는 그게 하기 싫어서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솔직히 목에도 안 좋다.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되어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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