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몽환적 순간 속 비주얼을 포착한 새 싱글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NiziU는 오는 31일 한국 두 번째 싱글 'LOVE LINE'(러브 라인)을 발매하고 국내 컴백한다. 이에 앞서 20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첫 선보이고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그룹 특유의 사랑스러움과는 또 다른 도도하고 쿨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온사인과 핑크빛 조명 아래 오묘한 미소를 짓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스트릿한 무드로 그룹의 매력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국내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두 트랙이 실린다. 2023년 10월 발매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를 달성한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국내 신보로써 의미를 갖는다.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로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이들이 'LOVE LINE (운명선)'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따스한 봄 특별한 선물이 될 NiziU의 한국 싱글 2집 'LOVE LINE'과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