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됐던 대만 팬미팅은 진행할 전망이다.
20일 대만 '2025 가오슝 벚꽃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는 참가 연예인 목록 중 김수현이 가장 맨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는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김수현은 30일 오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후에도, 김수현을 참석 명단에 그대로 남겨두고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선 김수현이 위약금 때문에 팬미팅을 취소하지 못하는 게 아니냔 말도 나오고 있다. 김수현이 이 행사에 불참할 경우 13억 원 정도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김수현이 예정대로 대만 행사에 참석하고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고(故)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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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만 '2025 가오슝 벚꽃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20일 대만 '2025 가오슝 벚꽃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는 참가 연예인 목록 중 김수현이 가장 맨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는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김수현은 30일 오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후에도, 김수현을 참석 명단에 그대로 남겨두고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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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만 '2025 가오슝 벚꽃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일각에선 김수현이 위약금 때문에 팬미팅을 취소하지 못하는 게 아니냔 말도 나오고 있다. 김수현이 이 행사에 불참할 경우 13억 원 정도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김수현이 예정대로 대만 행사에 참석하고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고(故)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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