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이동욱을 향한 목격담이 쏟아졌다.
20일 tvN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이동욱 실물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날 긴급 예능 전담 부서로 발령받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가 게임과 미션을 통해 직급을 차지하고 직급에 따른 ‘이혼보험’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졌다.
특히 게임 결과에 따라 직급을 재배치하기로 결정, 이다희, 이동욱, 남창희가 홍보업무에 당첨됐다.게릴라 홍보에 나선 세 사람. 막상 나오니 창피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시내에 나온 시민들이 알아보자이동욱, 이다희는 부끄러움이 폭발, 홍보존에 도착했고 ‘이혼보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가운데 이동욱을 보며 시민들은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 이동욱은 “중요한게 동욱씨 얼굴이 아니다 배너로 보이게 걸어라 “며 질투했고 더 민망한 미션을 이어갔다. 이에 이광수와 이동욱은 “다음에 무조건 부장할 것, 두고보자 이광수”라며 이를 갈았다.
계속해서 실제 부부에게 이혼보험을 영업하기로 했다. 급기야 이광수는 “사비로 가입시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이주빈은 똑순이 모드로 에이스로 활약, 영업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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