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윤진은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윤진은"사랑스런 소을이가 이번에는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한다"라고 알린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에서 딸 소을이는 모아나 의상을 입은 채 노래 연습에 열중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한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 소을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아들 다을 군은 이범수와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