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집에 화장실 없어, 나가서 써야''..부산 '월세 10만 원' 이색 아파트 소개(홈즈)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이 부산 임장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부산 출신 이시언이 부산 임장을 떠났다.

이시언은 1969년 부산에서 네 번째로 생긴 '좌천아파트'를 소개했다. 이 아파트는 해발고도 130m 산 중턱에 있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시언과 박나래는 좌천아파트 앞에 붙은 이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했다. 이 아파트는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10만 원이었고, 매매가는 3천만 원이었다.

이시언은 "화장실은 공용이다. 한 층 사람들이 화장실을 같이 쓴다. 집 안에 없어서 문 열고 나가서 화장실을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이 아파트의 화장실 칸은 호수별로 나눠져 있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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