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변우석에 ''얼굴만 봐도 재미있더라''('나솔사계')[순간포착]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가수 경리가 배우 변우석의 미모를 칭찬했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 골드 특집으로 첫인상 선택이 시작되었다.

발랄한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백합의 첫 인상 선택이 시작되었다. 앞서 진행한 첫인상 선택에서 10기 영식은 백합을 선택했다. 그는 “처음 만나는데 발게 응대하고 잘 대해주셔서 리액션도 좋으셨다”라며 백합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백합은 “제 첫인상은 키 크고 듬직하신 재미있었던 분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재미 요소는 10기 영식이 갖고 있었다. 그러나 백합의 선택은 과묵하고 듬직한 인상으로 나솔 때도 여성들의 인기를 독식했던 14기 경수에게 향했다.

데프콘은 “재미는 없었는데 얼굴이 재미있었던 거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경리는 “나 그런 경험 있다. 그냥 얼굴이 재미있어서 웃음이 나더라”라며 공감했다. 윤보미는 “누구?”라고 물었고, 경리는 “변우석 씨”라며 단박에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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