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삭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23일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제 좀만 걸어도 힘들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14일 "오늘 하루 일과. 진짜 얼마 안남았다"라고 알리고 바쁜 일상을 보냈다. 손담비는 식당을 찾아가 밥을 챙겨먹고, 자동차에 아기 카시트를 설치하는 등 출산을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이다. 또한 손담비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 손담비는 유튜브에 베이비샤워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출산이 한 달 남았다며 "전치태반이 있지만, 그것만 빼면 너무 건강하다. 얼마 전에 여러 검사를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 컨디션도 좋고 모든 게 완벽하다. 전치태반은 제가 어떻게 할 순 없어서 지금까지는 아주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이비샤워 와줘서 고맙고, 따봉이를 축복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혁은 "너무 고맙고, 또 어떻게 보면 따봉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진짜 축복 속에 태어나게 됐다. 따봉아 너를 기다리고 있다. 빨리 나와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손담비는 임당(임신성 당뇨)임을 알리며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무사히 출산을 앞두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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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삭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23일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제 좀만 걸어도 힘들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14일 "오늘 하루 일과. 진짜 얼마 안남았다"라고 알리고 바쁜 일상을 보냈다. 손담비는 식당을 찾아가 밥을 챙겨먹고, 자동차에 아기 카시트를 설치하는 등 출산을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이다. 또한 손담비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 손담비는 유튜브에 베이비샤워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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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 사진=개인계정 |
손담비는 출산이 한 달 남았다며 "전치태반이 있지만, 그것만 빼면 너무 건강하다. 얼마 전에 여러 검사를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 컨디션도 좋고 모든 게 완벽하다. 전치태반은 제가 어떻게 할 순 없어서 지금까지는 아주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이비샤워 와줘서 고맙고, 따봉이를 축복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혁은 "너무 고맙고, 또 어떻게 보면 따봉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진짜 축복 속에 태어나게 됐다. 따봉아 너를 기다리고 있다. 빨리 나와서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손담비는 임당(임신성 당뇨)임을 알리며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무사히 출산을 앞두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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