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 박한별이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한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싱그러운 미소로 봄을 알린 모습. 박한별은 "드디어 봄"이라며 꽃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 원조 얼짱출신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도 "얼짱 출신은 다르네", "미모가 살아있다", "아이 엄마인지 헷갈리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버닝썬 사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든 활동이 중단됐다.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기에 배우로서 활동을 지속할 수 없었고, 두 아들을 데리고 최대한 빠르게 제주로 이사해 조용히 지냈다
이 가운데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고, 숏폼 드라마로 배우로서 본업 복귀를 알린 상황.
최근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알린 박한별.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배우 박한별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다"며 "이미 녹화를 마쳤고 아버지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방송 날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