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부친상 일주일 만 심경…''참 그렇지가 않네요'' 깊은 슬픔
입력 : 2025.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 일주일 만에 심경을 전했다.

24일 왕빛나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친상을 당했던 당시 빈소가 담겼다. 왕빛나는 슬픔 속에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켰고, 자신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걸 깨달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왕빛나는 지난 17일 부친상을 당했다. 왕빛나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는 2001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한 뒤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메리대구공방전’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달이 뜨는 강’, ‘신사와 아가씨’, ‘삼남매가 용감하게’,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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