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 분위기 그 자체로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번 '엘르' 4월호 비하인드 컷에서 설경구는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경구 특유의 눈빛과 분위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컨셉추얼한 무드가 더해져 완벽한 합을 만들어내며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한 것.
현재 설경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제자인 세옥 역의 박은빈과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극의 흐름과 무게감을 묵직하게 잡아주고 베테랑 배우로서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는 중.
사제지간의 살벌하고도 도파민 터지는 '하이퍼나이프'는 공개 직후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5개국에서 콘텐츠 종합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설경구의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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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