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른 프로그램은 들어가지도 못한 곳” 자신(‘페루밥’)
입력 : 2025.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해발 3,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에서 한층 더 험난한 미식 기행이 펼쳐진다. 특히, 페루 고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멤버들은 ‘태양의 자손들이 사는 땅’으로 불리는 페루의 도시 ‘쿠스코’로 떠난다. 해발 3,400m가 훌쩍 넘는 이곳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고산병 위험 지역으로도 악명이 높은 곳. 이런 험난한 땅에서 멤버들은 오직 페루 고산지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멤버들 역시 고산병을 피할 순 없었는데, 멤버들은 ‘쿠스코’ 입성과 동시에 호흡곤란과 현기증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영험한 안데스 고산의 기운에 ‘페루밥’ 대표 ‘하이텐션’ 류수영조차 진이 빠져 “마치 빨대 4개만 물고 숨 쉬는 기분”이라며 당시 고통을 생생히 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목숨을 걸고 떠난 고산지대에서 밥친구들이 어떤 ‘맛벌이’ 고행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번 방송에선 예능 사상 최초로 바다가 아닌 안데스산맥에서만 나는 신비로운 소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밥친구들은 무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첩첩산중 ‘살리네라스’ 염전에 일꾼으로 끌려가게 됐다고. 특히, 밥친구들은 철저한 보안 속에 유지되는 염전을 뚫고 들어가 직접 분홍빛 명품 잉카 소금을 캐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프로는 들어가지도 못한 곳이다. 오직 ‘페루밥’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거대한 고산 염전의 진풍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짠내 나는 소금 채취 현장은 ‘페루밥’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페루밥 주인장’ 류수영이 ‘어남선생’의 명예를 걸고, 고산지대에서 혼신의 수타쇼를 펼친다. 그는 생전 처음 보는 알파카 고기에 잠시 당황했지만, 곧바로 ‘알파카 국수’에 도전하며 본능적으로 수타면 반죽을 시작한다. 숨이 턱턱 막히는 고산에서도 전완근을 풀 개방한 채 면을 치대는 ‘요미남스러운 광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데. 특히, 끊김 없이 쫄깃한 면발을 완성하는 류수영의 특별한 수타 비법까지 대방출될 예정이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마치 수타 짜장면 맛집같다”, “수타 클래스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류수영이 완성한 수제 알파카 칼국수는 어떤 모습일지, 그 특별한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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