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2025년 가장 기발한 재미와 대세 배우들이 만들어낸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영화 '로비'가 지난 25일(화) 언론 시사 및 최초 시사 이후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 워크하우스 컴퍼니·필름모멘텀,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주)·위지윅스튜디오(주), 배급 ㈜쇼박스)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로비'가 어제(25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뒤 관객과 언론 모두에게 열띤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영화의 강점인 현시점 가장 핫한 대세 배우 10인이 스크린에 펼쳐낸 연기 앙상블과 리듬감이 살아있는 대사 티키타카로 언론을 사로잡은 '로비'는 “연기 굿샷, 재미 나이스 온”, “러닝타임 내내 피식피식 터진다.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에서 재기 발랄한 말맛이 느껴진다”, “천재적인 말맛 속에서 ‘인생’을 느끼게 되는 ‘로비’가 ‘연기 천재’ 배우들을 등에 업고 출격”, “감독 하정우가 대표작 탄생을 예고”, “’나이스 온’ 감독 하정우가 자신만의 말맛과 유머 코드를 살려 웃음을 그린에 잘 올려놓았다” 등 폭발적인 시사 반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저녁 진행되었던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 역시 '로비'만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배우들의 케미가 좋아서 키득키득하게 만드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뛰어나고 캐릭터 간 티키타카가 넘 재밌는 영화”, “영화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쟁쟁한 배우 라인업”, “배우들이 선명하게 생동하는 것이 하정우 감독 영화의 가장 큰 매력” 등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롤러코스터'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하정우 감독의 유쾌하고 호탕한 유머! 날카로운 현실 풍자도 최고”, “쉴 틈 없이 웃겨주는 영화가 돌아왔다! 믿고 보는 하정우 표 웃음폭탄 영화!”, “어디예요? 여기에요? 이번에도 하정우의 나이스 온!”, “예상을 빗나가는 스토리와 숨가쁜 텐션에 자기 전에 누우면 생각날 것 같아요” 등 하정우 스타일의 코미디와 생동감 넘치는 쫀쫀한 대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올봄 최고 기대작이 탄생했음을 입을 모아 극찬, 반드시 영화관에서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이처럼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로비>는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 톡톡 튀는 말맛 있는 대사,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로비'는 오는 4월 2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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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