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미친맛집' 일본 편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27일 성시경은 개인 SNS에 "난 이제 40년 좀 넘게 살았는데 40년 만에 꿈을 이룬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라며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성시경은 "오늘로 '미친맛집' 1차 일본 로케가 끝났다. 다음 주부터는 맛난 우리 음식 소개한다. 걱정보다 너무 맛있게 많이 드셔서 너무 좋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 조금 더 자연스러운 케미도 기대하셔도 좋을 듯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화 평점은 무지 좋은데 불경기이긴 한가보다. '고독한 미식가'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애정해주시길. 봄이 오려나요"라고 전했다.

'미친맛집'은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일본 대표 미식가인 마츠시게 유타카와 한국 대표 미식가인 성시경이 한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 성시경 SNS 글 전문.

난 이제 40년 좀넘게 살았는데 40년만에 꿈을이룬다는건 어떤기분일까

오늘로 미친맛집 1차 일본 로케가 끝났네요
다음주 부터는 맛난 우리음식 소개합니다

걱정보다 너무 맛있게 많이 드셔서 너무 좋았구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 조금 더 자연스런 케미도 기대하셔도 좋을듯 해요

영화 평점은 무지 좋은데 불경기이긴 한가봐요
고독한미식가 좋아하는분들은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정해주시길

봄이 오려나요

#미친맛집 #마츠시게유타카 #성시경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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