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원진아가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2025.1.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원진아가 가수 지드래곤의 솔로 콘서트를 인증했다.

30일 원진아는 자신의 채널에 "신이 많이 남1", "진짜로 신이 많이 남2"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진아는 지드래곤의 공식 콘서트 응원봉을 흔들며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리듬에 맞춰 격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콘서트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가고 싶다", "진아 배우님, 정말로 많이 신이 났구나", "제가 다 즐거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원진아 SNS

/사진=원진아 SNS

한편 지드래곤은 29일, 30일 양일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이하 '위버맨쉬')를 개최했다.

당시 공연에는 원진아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도 참석해 지드래곤의 무대를 지켜봤다. 가수 코드 쿤스트, 배우 이동휘,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케플러 유진 등이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공연 관람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스타들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 씨와 그의 남편인 배우 김민준도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멤버 유재석, 양세찬, 하하, 지석진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머플러를 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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