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母와 남다른 DNA 자랑 ''86세의 미니스커트..멋져''
입력 : 2025.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어머니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우리 엄마 대박 멋져. 86세의 미니스커트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황신혜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멋진 패션을 자랑하는 황신혜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엄마를 인형 놀이하는 우리 자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3모녀의 가평 봄 나들이ㅣ봄 패션 스타일링 TIP 방출ㅣ가평여행, 패션, 봄 스타일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머니의 스타일링을 돕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어머니와 커플 미니스커트를 입고, 행복해했다. 황신혜 자매는 "우리 나이 때도 그렇게 못 입는다. '황신혜 엄마는 역시 다르네'라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그는 1998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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