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식이 국화의 선택을 받고 플러팅을 남발했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심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은 3기 영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장미에게 호감을 가진 3기 영수는 백합의 선택을 받고도 자꾸만 여성 출연자들의 동태를 살폈다.
이에 MC 데프콘은 "백합한테 저게 무슨 매너냐"고 3기 영수의 행동을 지적했다.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했다. 다만 10기 영식은 데이트 신청 후 너무 빨리 자리를 뜨는 바람에 국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국화는 10기 영식에게 "누나가 구해줄게"라고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10기 영식은 그런 국화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손을 잡아끌거나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다양한 플러팅을 하며 "그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기 경수도 국화의 선택을 바랐지만 이미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한 상황. 경수는 동백과 장미의 선택을 받았다.
22기 영식은 제작진에게 "백합의 선택을 원한다. 같은 돌싱이라 그런지 다 맞는 것 같다"고 백합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2기 영식은 누구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의 늪에 빠졌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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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화면 |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심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은 3기 영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장미에게 호감을 가진 3기 영수는 백합의 선택을 받고도 자꾸만 여성 출연자들의 동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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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화면 |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했다. 다만 10기 영식은 데이트 신청 후 너무 빨리 자리를 뜨는 바람에 국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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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화면 |
14기 경수도 국화의 선택을 바랐지만 이미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한 상황. 경수는 동백과 장미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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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2기 영식은 누구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의 늪에 빠졌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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