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영식, 첫 데이트 실패→돌싱 10기 영식, 국화 선택 반전('나솔사계')
입력 : 2025.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2기 영식이 첫 데이트에 실패한 데 이어 10기 영식은 전화위복에 성공했다.

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음이 달라진 국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화는 “10기 영식 첫인상은 가벼웠다. 그런데 자기소개 때 진중함이 느껴졌다”라며 10기 영식을 선택했다.

그러나 첫인상과 다르게 국화에게 마음이 끌렸던 14기 경수는 장미와 동백의 선택을 받았다. 14기 경수는 “국화님이 와닿지 않았는데, 자기소개를 하다 보니 예쁘시더라. 마음 가는 대로 가겠다”라며 선언했으나 착잡한 표정이 되었다.

22기 영식은 설렜다. 그러나 여성들이 이미 선택 후 떠난 것에 “전 선택이란 게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 “나는 뭐가 안 맞는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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