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자기소개 후 급작스럽게 남성들의 관심을 받게 된 국화가 난감한 웃음을 터뜨렸다.
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선택의 첫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백합은 3기 영수를 선택했다. 그러나 영수의 묘한 냉랭한 태도에 그는 상처를 입었다. 백합이 선택을 받지 못한 22기 영식은 차분히 조깅을 뛴 후 기회를 노리기로 다짐했다.
백합은 “술은 누구랑 마시느냐가 중요한데, 영수님이랑 마셔서 좋다”라면서 말문을 연 후 “저는 3기 영수를 선택하고 후회했다. 제가 선택했는데, 별로 관심 있는 표정이 아니었고, 저랑 나갈 때도 혼자 주르륵 가버렸다. 저한테도 ‘뭐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가 버린 걸 보고, 영수님은 나한테 관심이 별로 없는데 내가 선택해서 기분이 언짢으신가, 이런 생각을 했다”라며 속마음을 꺼냈다.
술을 혼자 마신 백합은 했던 이야기를 또 꺼냈다. 3기 영수는 “저는 데이트가 재미있었다. 백합님이 상처 받았을 건 이해가 되지만, 왜 이야기를 계속 할까, 싶었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10기 영식은 국화와의 데이트에 있어 설렘을 드러냈다. 14기 경수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으나 10기 영식은 “전 안 해요. 전 제 연애만 합니다”라며 택도 없는 소릴 하지 말라는 듯 정색했다.
이어 영식은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한 후 국화와 손을 잡았다. 10기 영식은 “국화가 잘 받아준 거 같다. 터치는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손으로 터치하고 이야기하는 것과, 정말 다르다고 생각을 한다. 서로 이성적으로 여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뿌듯함을 느꼈다.
그러나 국화의 첫인상 선택인 14기 경수는 "왜 영식으로 방향을 틀었냐", "우리 삼각관계 되는 거 아니냐"라며 나름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