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닮은꼴' 최유라, 본격 배우 활동 나선다..김재중 소속사와 '한솥밥' (Oh!쎈 이슈)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이효리, 한소희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김민재 아내인 배우 최유라가 본격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마침 남편 김민재가 소속된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배우 최유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아무래도 최유라가 방송을 통해 배우를 향한 갈증을 드러내기도 했기 때문.

지난해 7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민재, 최유라의 모습을 공개, 두 사람은  제주 ‘네버랜드’라 불리는 카페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25년 차’ 배우 김민재는 절친인 제주 ‘톱스타’를 찾아 예술학교, 카페에 이어 역대급 사업을 구상하고 있던 모습.

평소 넘치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던 김민재는 이번에도 남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자신들이 운영한 카페를 무대로 만들어 연극을 선보이이기도 했다. 당시 주민들을 초대하며, 특히 재주 ‘해녀’ 들에 대한 이야기로 즉석 연극 무대를 펼친 것. 당시 최유라와 김민재는 배우 부부다운 명품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이들의 연기력을 입증했던 바다.

그렇기에 더더욱 최유라의 배우 데뷔에 대한 기대감도 안기고 있다. 이미 이효리부터 한소희 등 닮은 꼴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최유라. 마침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을 필두로 남편 김민재도 소속되어 있다.

인코드 측은 "김민재 배우에 이어 최유라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최유라 배우가 보다 많은 활동으로 대중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많은 이들도 그녀의 배우 활동을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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