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봄날을 맞이해 나들이에 나섰다.
29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약 한 달 전 낙상 사고로 많은 이를 놀라게 했던 고은아는 부상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말끔한 얼굴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고은아는 원피스처럼 보이는 투피스 형식의 니트 셋업을 차려 입었다. 그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한눈에 보이게 만드는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은 고은아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숏컷 미모를 널리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건강해 보이네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동생이자 가수 미르와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은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