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이 주목하는 인재 페드루, 리버풀도 노린다!…브라이튼, ‘1896억’ 요구로 사실상 ‘안 판다’ 선언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루(23)가 빅클럽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 알렉스 크룩 기자는 1일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페드루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드루는 2019년 플루미넨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년간 실력을 끌어올린 후 곧바로 왓포드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1월에 이적해 1부 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 채 강등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2부에서 데뷔골을 넣게 된 페드루는 2020/21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팀의 재승격을 견인했다.

승격 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데뷔골을 터뜨리고 뉴캐슬전에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리그 강팀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2022/23시즌이 시작하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튼과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2023년 페드루가 선택한 팀은 놀랍게도 브라이튼이었다. 이적 전까지 다시 강등된 왓포드에서 35경기 11골 4도움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페드루는 3,000만 파운드(약 570억 원)의 이적료로 합류하며 브라이튼의 영입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다.


크룩은 브라이튼이 페드루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896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전하며 사실상 팔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페드루를 지키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리버풀만이 페드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기사를 기고하는 아드리안 클라크 기자는 페드루를 분석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클라크는 페드루의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뛰어난 페널티킥 성공률과 골로 이어지는 뛰어난 마지막 패스 그리고 팀을 위한 헌신을 장점으로 꼽았다.

득점력 또한 부상이 없으면 무난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다만, 더 많은 득점을 뽑아내기 위해서 포지션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SPORF,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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