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정수정) 1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정수정은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했으며 '피노키오' '핫 섬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23년 영화 '거미집'으로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정수정은 배우 정우의 감독 데뷔작 '오디션109'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