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스크린 페스타(Withcup 2025 SCREEN FESTA) 이미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핏터레스트, WTD와 콜라보를 통한 골프 프로모션 '스크린 페스타(Withcup 2025 SCREEN FES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노마골프(의류), 핏터레스트(골프화), WTD(스포츠선글라스) 골프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딩 활동으로, 삼사간의 교류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3사의 SNS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들은 프로와 같은 팀이 돼 대항전을 펼쳤다.

스크린 페스타에서는 약 21명의 참가자 및 프로들에게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핏터레스트 골프화, 티셔츠, WTD 선글라스, 레노마 모자를 착용한 채 스윙 연습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팀 구성은 팀핏터레스트 프로 선수와 일반인이 2인 1조로 구성돼 스크린 환경에 맞춰 포썸 방식으로 플레이했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우승팀, 준우승팀, 3위, 행운상 등 팀별로 골프화, 선글라스,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브랜드 별 할인 쿠폰과 적립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레노마골프는 이번 스크린 페스타를 통해 주도적으로 참가한 고객들이 각 브랜드를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브랜드 가치와 골프팬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가 최근 골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번 페스타를 포함해 골프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콜라보나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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