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효민, 하와이 허니문 중..비키니 입고 완벽 몸매
입력 : 2025.04.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효민 개인계정
/사진=효민 개인계정

티아라 효민이 행복한 허니문을 즐겼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 그는 야자수가 돋보이는 해변 뷰를 공개하는가 하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효민 개인계정
/사진=효민 개인계정

특히 효민은 걸그룹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축사를 맡기도 했다.
해당 결혼식은 초호화 장식과 국내에 2벌뿐인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월의 신부답게 결혼식장은 벚꽃이 가득한 버진로드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부케 역시 벚꽃으로 만들어졌다.

답례품도 초호화였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이 담긴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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