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천정명(44)이 총 다섯 명과의 소개팅 후 결정을 내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리얼리티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회에서는 다섯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정명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저는 이번 만남에 있어 하나도 허투루 만나지 않았다. 정말 '인간 천정명'으로 다가가고 싶었다. 좀 더 신중했고 고민이 돼서, 결정이 느려졌다"라고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운명적 만남을 만난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쉽지는 않은 거 같다. 그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천정명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에 대해 "상처받은 거에 대한 치유를 받았다. 그런 부분에서 감정 변화가 컸다"라고 남다르게 얘기했다.
아쉽게도 이날 그의 애프터 데이트 상대가 공개되진 않았다. 다만 천정명은 선택 이유로 "이제까지 만난 분 중 설렘의 감정이 큰 것도 있고, 그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애프터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반면 탤런트 박형준의 최종 선택은 공개됐다. 그는 세 맞선녀 중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서울대 출신의 IT기업 대표 손보미를 선택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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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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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회 |
1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리얼리티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회에서는 다섯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정명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저는 이번 만남에 있어 하나도 허투루 만나지 않았다. 정말 '인간 천정명'으로 다가가고 싶었다. 좀 더 신중했고 고민이 돼서, 결정이 느려졌다"라고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운명적 만남을 만난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쉽지는 않은 거 같다. 그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천정명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에 대해 "상처받은 거에 대한 치유를 받았다. 그런 부분에서 감정 변화가 컸다"라고 남다르게 얘기했다.
아쉽게도 이날 그의 애프터 데이트 상대가 공개되진 않았다. 다만 천정명은 선택 이유로 "이제까지 만난 분 중 설렘의 감정이 큰 것도 있고, 그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애프터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반면 탤런트 박형준의 최종 선택은 공개됐다. 그는 세 맞선녀 중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서울대 출신의 IT기업 대표 손보미를 선택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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