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기안84가 전현무의 '한 달 살기' 로망 발언에 촌철살인 한마디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작품 촬영이 끝난 후 자신에게 주는 선물처럼 '한 달 살기'를 선택했다며, "부산에서 촬영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다. 작품이 끝나면 늘 이곳에서 머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한 달 살기가 로망이다. 나도 해보고 싶지만 약속된 게 있어서 쉽지 않다"며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은 예능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형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건데 안 하는 거 아니냐"고 직언했고, 기안84 역시 "내려놔요 형님"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촌철살인을 날려 전현무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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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작품 촬영이 끝난 후 자신에게 주는 선물처럼 '한 달 살기'를 선택했다며, "부산에서 촬영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다. 작품이 끝나면 늘 이곳에서 머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한 달 살기가 로망이다. 나도 해보고 싶지만 약속된 게 있어서 쉽지 않다"며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은 예능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형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건데 안 하는 거 아니냐"고 직언했고, 기안84 역시 "내려놔요 형님"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촌철살인을 날려 전현무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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