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 후 엄마랑 자전거 타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에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집에서 싸 온 듯한 음식을 먹으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인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은 대표를 맡은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11월 상장 후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1월 '빽햄' 선물 세트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의혹, 원산지 표기 오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이 제기됐다.
백종원은 해당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 속 프랑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했다. 그는 한국대 출신 엘리트 요리 연구가지만 남편 진우가 친 사고 때문에 언니 나라의 집에서 생필품까지 가져다 쓰는 오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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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소유진 인스타그램 |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 후 엄마랑 자전거 타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에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집에서 싸 온 듯한 음식을 먹으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인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은 대표를 맡은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11월 상장 후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1월 '빽햄' 선물 세트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의혹, 원산지 표기 오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이 제기됐다.
백종원은 해당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 속 프랑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했다. 그는 한국대 출신 엘리트 요리 연구가지만 남편 진우가 친 사고 때문에 언니 나라의 집에서 생필품까지 가져다 쓰는 오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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