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을 앞두고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재중, 과학 유튜버 궤도, 무속인 함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오는 7월 김지민과 결혼식을 앞두고 임시 거처로 삼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집에 대해 "3개월 남은 싱글 라이프의 피날레를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 전 혼자 일탈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지하가 술집"이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당황하지 않고 "결혼을 앞두고 하객 리스트를 정리하는 게 머리가 아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탁재훈은 "하객도 별로 없을 텐데 뭘 머리가 아프냐"고, 이상민 역시 "(결혼을) 두 번 하는 놈이 뭘 버거워하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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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재중, 과학 유튜버 궤도, 무속인 함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오는 7월 김지민과 결혼식을 앞두고 임시 거처로 삼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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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이에 이상민은 "결혼 전 혼자 일탈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지하가 술집"이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당황하지 않고 "결혼을 앞두고 하객 리스트를 정리하는 게 머리가 아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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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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