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와 만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아자르가 돈치치를 만나 짧게 인사하고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아자르는 미국 댈러스에서 발목 수술을 받은 후 농구장을 방문해 돈치치를 만났다.
돈치치는 키가 201cm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돈치치는 2018/2019시즌 NBA의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그는 NBA에 진출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 농구팀에서 뛰며 2017/2018시즌 18세의 나이로 유로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돈치치의 옆에 선 아자르의 키는 175cm다. ‘데일리메일’ 등영국의 대중 매체들은 “돈치치 옆에서 아자르가 난쟁이가 됐다”고 표현했다.
아자르는 지난해 11월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고, 복귀 후 지난달 다시 다쳤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아자르가 3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댈러스 매버릭스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아자르가 돈치치를 만나 짧게 인사하고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아자르는 미국 댈러스에서 발목 수술을 받은 후 농구장을 방문해 돈치치를 만났다.
돈치치는 키가 201cm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돈치치는 2018/2019시즌 NBA의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그는 NBA에 진출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 농구팀에서 뛰며 2017/2018시즌 18세의 나이로 유로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아자르는 지난해 11월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고, 복귀 후 지난달 다시 다쳤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아자르가 3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댈러스 매버릭스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