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이에나가 아키히로(26)를 영입했다.
울산은 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소속 미드필더 이에나가를 1년 임대로 데려왔다.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패싱력을 자랑하는 이에나가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아키’라는 등록명으로 새 시즌 울산의 공수 조율을 책임질 예정이다.
7일 울산 클럽하우스를 둘러본 이에나가는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팀과 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감바 오사카 유스팀 출신 이에나가는 감바, 오이타, 세레소를 거쳐 2010년 12월 마요르카에 입단해 프리메라리가 19경기(2골)를 뛰었다. 2007년부터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송동진 부단장(左)과 이에나가 ⓒ울산 현대
울산은 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소속 미드필더 이에나가를 1년 임대로 데려왔다.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패싱력을 자랑하는 이에나가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아키’라는 등록명으로 새 시즌 울산의 공수 조율을 책임질 예정이다.
7일 울산 클럽하우스를 둘러본 이에나가는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팀과 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감바 오사카 유스팀 출신 이에나가는 감바, 오이타, 세레소를 거쳐 2010년 12월 마요르카에 입단해 프리메라리가 19경기(2골)를 뛰었다. 2007년부터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송동진 부단장(左)과 이에나가 ⓒ울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