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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정한 A매치를 앞두고 소속 선수들의 자국 대표팀 출전을 소개하며 박주영을 누락했던 아스널이 이번에는 발빠르게 박주영의 출전 소식을 전했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서울에서 펼쳐진 한국 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90분간 활약하며 승리를 도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볼턴에 임대중인 미야이치 료의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
앞서 아스널은 지난 28일 소속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 소식과 경기 예정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2군과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주영을 누락해 일부 한국 팬들에게 정정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은 바 있다. 아스널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시의 누락 이유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이 풀타임 출전한 국가대표팀은 쿠웨이트와의 대결에서 이동국과 이근호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박주영은 조만간 영국으로 돌아가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서울에서 펼쳐진 한국 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90분간 활약하며 승리를 도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볼턴에 임대중인 미야이치 료의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
앞서 아스널은 지난 28일 소속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 소식과 경기 예정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2군과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주영을 누락해 일부 한국 팬들에게 정정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은 바 있다. 아스널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시의 누락 이유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이 풀타임 출전한 국가대표팀은 쿠웨이트와의 대결에서 이동국과 이근호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박주영은 조만간 영국으로 돌아가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