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의 중원 사령관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28)이 이탈리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2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로2012 준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는 “현재 컨디션은 100%다. 이탈리아와의 4강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며 흥분감을 감추지 않았다.
독일은 이번 유로2012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마리오 고메즈(27), 루카스 포돌스키(27), 미로슬라프 클로제(34) 등 공격수들의 골 폭풍과 안정된 수비까지 더해졌다. 당초 예상대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자신감이 충만한 이유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와의 전적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변수다.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4강전에서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0-2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유로2012 준결승전은 한국시각 29일 새벽 3시45분 바르샤바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승자는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슈바인슈타이거는 2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로2012 준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는 “현재 컨디션은 100%다. 이탈리아와의 4강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며 흥분감을 감추지 않았다.
독일은 이번 유로2012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마리오 고메즈(27), 루카스 포돌스키(27), 미로슬라프 클로제(34) 등 공격수들의 골 폭풍과 안정된 수비까지 더해졌다. 당초 예상대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자신감이 충만한 이유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와의 전적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변수다.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4강전에서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0-2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유로2012 준결승전은 한국시각 29일 새벽 3시45분 바르샤바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승자는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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