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윤진만 기자= 월드컵 대표팀 핵심 윙어로 발돋움한 김보경(23, 세레소 오사카)이 올림픽 대표팀 합류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
김보경은 2일 파주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 입소 현장에서 “올림픽팀 합류는 항상 즐겁다. 좋은 대회를 앞두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2009 이집트 U-20 월드컵 전후로 올림픽팀 일원으로 활약한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박주영, 구자철, 지동원 등과 상대 수비 진영을 누빌 예정이다.
김보경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해오던 대로 할 생각이다. 본선까지 몇 일 안 남았기 때문에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연수 기자
김보경은 2일 파주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 입소 현장에서 “올림픽팀 합류는 항상 즐겁다. 좋은 대회를 앞두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2009 이집트 U-20 월드컵 전후로 올림픽팀 일원으로 활약한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박주영, 구자철, 지동원 등과 상대 수비 진영을 누빌 예정이다.
김보경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해오던 대로 할 생각이다. 본선까지 몇 일 안 남았기 때문에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