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유로2012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호지슨 감독은 4일(현지시간)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8강 결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선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잉글랜드는 유로 2012를 8강으로 끝마쳤다. 갑작스러운 사령탑 교체, 주전급의 줄부상 등 악재 속에 거둔 성과여서 오히려 칭찬 받았다. 경험 많은 호지슨 감독의 역량도 재조명되었다.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정리한 호지슨 감독은 “유로는 대표팀 감독으로서 좋은 출발이었다. 이제는 월드컵 예선 통과라는 과제가 주어졌다”며 9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예선 각오를 다졌다. 호지슨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생각한 지 오래됐다”며 대표팀 체질 개선도 약속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호지슨 감독은 4일(현지시간)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8강 결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선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잉글랜드는 유로 2012를 8강으로 끝마쳤다. 갑작스러운 사령탑 교체, 주전급의 줄부상 등 악재 속에 거둔 성과여서 오히려 칭찬 받았다. 경험 많은 호지슨 감독의 역량도 재조명되었다.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정리한 호지슨 감독은 “유로는 대표팀 감독으로서 좋은 출발이었다. 이제는 월드컵 예선 통과라는 과제가 주어졌다”며 9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예선 각오를 다졌다. 호지슨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생각한 지 오래됐다”며 대표팀 체질 개선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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