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또 한번 새로운 역사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이달 말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축구의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5일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2002'를 지휘하며 2002 월드컵에서의 환희를 재현한 거스 히딩크(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은 올림픽팀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달리 줄 수 있는 조언이 없다.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를 즐겨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올림픽 출전은 일생 한두 번 있는 기회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팀에는 홍명보 감독과 김태영 코치처럼 2002년에 선수로 성공을 경험했던 좋은 코칭스태프가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해 열심히 해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2002월드컵 당시 대표팀의 막내에서 어느새 한국축구 최고의 스타가 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코칭스태프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자신감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박지성은 "훌륭한 코칭스태프가 있기 때문에 따로 조언할 것이 거의 없다"면서도 "선수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올림픽은 그 나이 때 참가할 수 있는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실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즐기면 충분히 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언을 남겼다.
최용수 FC서울 감독 역시 올림픽팀 코칭스태프를 지지했다. 최 감독은 "올림픽팀은 팀정신으로 똘똘 뭉쳐있다. 홍명보 감독의 지도 하에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자신을 믿고 동료를 믿고 팀을 믿으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5일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2002'를 지휘하며 2002 월드컵에서의 환희를 재현한 거스 히딩크(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은 올림픽팀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달리 줄 수 있는 조언이 없다.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를 즐겨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올림픽 출전은 일생 한두 번 있는 기회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팀에는 홍명보 감독과 김태영 코치처럼 2002년에 선수로 성공을 경험했던 좋은 코칭스태프가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해 열심히 해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2002월드컵 당시 대표팀의 막내에서 어느새 한국축구 최고의 스타가 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코칭스태프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자신감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박지성은 "훌륭한 코칭스태프가 있기 때문에 따로 조언할 것이 거의 없다"면서도 "선수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올림픽은 그 나이 때 참가할 수 있는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 실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즐기면 충분히 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언을 남겼다.
최용수 FC서울 감독 역시 올림픽팀 코칭스태프를 지지했다. 최 감독은 "올림픽팀은 팀정신으로 똘똘 뭉쳐있다. 홍명보 감독의 지도 하에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자신을 믿고 동료를 믿고 팀을 믿으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