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디디에르 데샹(44)이 새로운 프랑스 A대표팀 감독 선임될 전망이다.
7일 프랑스 축구협회(FFF)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엘 르 그라엣 회장이 데샹과 파리에서 만났다”고 확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공석인 대표팀 코칭 스태프 선임과 계약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고 덧붙여 데샹의 대표팀 감독 선임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로랑 블랑 감독이 유로2012를 끝으로 물러나 감독직이 비어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새 대표팀 감독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예선에 나서야 한다.
데샹은 선수시절 지네딘 지단과 티에리 앙리와 같이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2000의 우승을 이끌었다. 감독 변신 후 2부 리그에 있었던 유벤투스를 세리에A로 복귀시켰다. 마르세유에서는 2009/2010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7일 프랑스 축구협회(FFF)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엘 르 그라엣 회장이 데샹과 파리에서 만났다”고 확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공석인 대표팀 코칭 스태프 선임과 계약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고 덧붙여 데샹의 대표팀 감독 선임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로랑 블랑 감독이 유로2012를 끝으로 물러나 감독직이 비어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새 대표팀 감독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예선에 나서야 한다.
데샹은 선수시절 지네딘 지단과 티에리 앙리와 같이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2000의 우승을 이끌었다. 감독 변신 후 2부 리그에 있었던 유벤투스를 세리에A로 복귀시켰다. 마르세유에서는 2009/2010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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