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윤진만 기자= 차기 유럽파 김보경(23, 세레소 오사카)이 영국과 독일 리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10일 파주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서 실시한 포토데이 행사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독일과 영국 리그를 선호한다”고 했다.
올 여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결별이 유력한 김보경은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셀틱FC, 프랑스 리그2 AS 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과 모나코는 각각 기성용, 박주영을 영입해 큰 효과를 본 구단. 한국 선수에 대한 인식이 좋다. 카디프시티는 1부리그 승격을 준비하며 전력 보강 차원에서 김보경을 노린다.
김보경의 발언에 따르면 영연방국가에 속하는 셀틱과 카디프시티가 유력한 후보다.카디프시티는 2부리그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는 “개인적으로 유럽 리그에 대한 경험이 없다. 차근차근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유럽 진출 꿈을 이루기 위해선 세레소 구단과 합의를 마쳐야 한다. 김보경은 “지금 대리인과 같이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조속한 해결을 바랐다.
사진=이연수 기자
김보경은 10일 파주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서 실시한 포토데이 행사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독일과 영국 리그를 선호한다”고 했다.
올 여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결별이 유력한 김보경은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셀틱FC, 프랑스 리그2 AS 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과 모나코는 각각 기성용, 박주영을 영입해 큰 효과를 본 구단. 한국 선수에 대한 인식이 좋다. 카디프시티는 1부리그 승격을 준비하며 전력 보강 차원에서 김보경을 노린다.
김보경의 발언에 따르면 영연방국가에 속하는 셀틱과 카디프시티가 유력한 후보다.카디프시티는 2부리그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는 “개인적으로 유럽 리그에 대한 경험이 없다. 차근차근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유럽 진출 꿈을 이루기 위해선 세레소 구단과 합의를 마쳐야 한다. 김보경은 “지금 대리인과 같이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조속한 해결을 바랐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