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가 김보경(23)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카디프 시티 이적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13일 “세레소 오사카의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의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카디프 이적이 12일 결정됐다”라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벌어졌던 세레소 오사카와 카디프의 교섭이 끝났다”라고 밝혔다.
카디프 시티는 계속해서 영국 및 일본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던 행선지 중 하나였다. ‘스포츠호치’는 김보경의 이적료가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에 달하고 연봉이 120만 파운드(약 21억 원) 정도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다년 계약”이라고 추정했다.
‘스포츠호치’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나면 김보경은 일본으로 돌아갈 일이 없어진다. 그는 지난 6월 30일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를 마치고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에서 김보경과 함께 활약하던 기요타케도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스포츠호치’는 13일 “세레소 오사카의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의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카디프 이적이 12일 결정됐다”라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벌어졌던 세레소 오사카와 카디프의 교섭이 끝났다”라고 밝혔다.
카디프 시티는 계속해서 영국 및 일본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던 행선지 중 하나였다. ‘스포츠호치’는 김보경의 이적료가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에 달하고 연봉이 120만 파운드(약 21억 원) 정도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다년 계약”이라고 추정했다.
‘스포츠호치’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나면 김보경은 일본으로 돌아갈 일이 없어진다. 그는 지난 6월 30일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를 마치고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에서 김보경과 함께 활약하던 기요타케도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