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4)이 무릎 타박상으로 레버쿠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르크 알게메이네’는 13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주전 선수들인 구자철, 다니엘 바이어, 사랴 묄더스가 부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비상에 걸렸다. 구자철은 무릎 타박상을 당한 상태로 레버쿠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을 비롯한 세 선수들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심 선수들이다. 구자철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으며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바이어는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수비로 출전하며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고 묄더스는 팀의 주포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세 선수가 빠지면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이 늦어도 금요일에 팀 훈련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며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의 부상 상태를 경기 전날까지 확인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가 승점 15점으로 17위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만큼 핵심선수 구자철의 복귀가 간절하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르크 알게메이네’는 13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주전 선수들인 구자철, 다니엘 바이어, 사랴 묄더스가 부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비상에 걸렸다. 구자철은 무릎 타박상을 당한 상태로 레버쿠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을 비롯한 세 선수들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심 선수들이다. 구자철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으며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바이어는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수비로 출전하며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고 묄더스는 팀의 주포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세 선수가 빠지면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이 늦어도 금요일에 팀 훈련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며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의 부상 상태를 경기 전날까지 확인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가 승점 15점으로 17위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만큼 핵심선수 구자철의 복귀가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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