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첼시가 FA컵 재경기에서 브렌트포드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17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12/201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첼시는 지난 1월 27일 열렸던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주전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하지만 전반전은 의외로 팽팽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브렌트포드가 첼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첼시는 공격을 거세게 퍼부었다. 공격의 선봉장은 후안 마타였다. 후반 8분 마타를 시작으로 오스카, 프랭크 램퍼드가 연이어 골을 넣어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35분에는 존 테리의 쐐기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16강에 오른 첼시는 27일 8강행을 놓고 미들즈브러와 경기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첼시는 17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12/201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첼시는 지난 1월 27일 열렸던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겨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주전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하지만 전반전은 의외로 팽팽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브렌트포드가 첼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첼시는 공격을 거세게 퍼부었다. 공격의 선봉장은 후안 마타였다. 후반 8분 마타를 시작으로 오스카, 프랭크 램퍼드가 연이어 골을 넣어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35분에는 존 테리의 쐐기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16강에 오른 첼시는 27일 8강행을 놓고 미들즈브러와 경기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