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며 그랑프리 5패 째를 당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그랑프리 3주차 예선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2, 21-25, 25-20, 25-27, 13-15)로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5패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연경(페네르바체)은 양 팀 최다인 37득점을 올렸다. 박정아(IBK기업은행)는 21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 했다. 8점을 올린 한송이는 블로킹만 4득점을 올리며 일본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일본은 '주포'인 에바타 유키코(22점)와 나가오카 미유(23점)가 분전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그랑프리 3주차 예선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2, 21-25, 25-20, 25-27, 13-15)로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5패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연경(페네르바체)은 양 팀 최다인 37득점을 올렸다. 박정아(IBK기업은행)는 21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 했다. 8점을 올린 한송이는 블로킹만 4득점을 올리며 일본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일본은 '주포'인 에바타 유키코(22점)와 나가오카 미유(23점)가 분전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