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로골퍼 김하늘(26·비씨카드)이 화끈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선보였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지목을 받은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류현진 선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추워서 정신이 없네요. 저도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부도 해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여자오픈이 열리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김하늘은 의자에 앉아 거대한 양동이에 가득 들어있는 얼음물 세례를 그대로 맞는 통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이후 다음 도전자로 그룹 에프터스쿨의 유이와 볼티모어 투수 윤석민,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이날 자신을 지목한 류현진에게 트위터로 "고맙… 나 오늘 비오는데 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지목을 받은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류현진 선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추워서 정신이 없네요. 저도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부도 해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여자오픈이 열리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김하늘은 의자에 앉아 거대한 양동이에 가득 들어있는 얼음물 세례를 그대로 맞는 통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이후 다음 도전자로 그룹 에프터스쿨의 유이와 볼티모어 투수 윤석민,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이날 자신을 지목한 류현진에게 트위터로 "고맙… 나 오늘 비오는데 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