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30일 경기 안성 금수원에 차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장 내부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구원파는 이날 금수원 대강당 내에 차려진 유 전 회장의 제단 사진과 신도들이 조문하는 사진 등 2장을 보도자료 형태로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장례식은 대강당은 물론 금수원 전체를 출입 통제하며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취재 과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구원파가 직접 내부 사진을 촬영, 제공한 것이다.
파가 공개한 사진 속 제단 한 가운데에는 유 전 회장이 망원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이 영정으로 놓였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 사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는 이날 금수원 대강당 내에 차려진 유 전 회장의 제단 사진과 신도들이 조문하는 사진 등 2장을 보도자료 형태로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장례식은 대강당은 물론 금수원 전체를 출입 통제하며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취재 과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구원파가 직접 내부 사진을 촬영, 제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