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미들턴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8일 발표했다.
왕실은 “여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과 미들턴 빈 친정 식구들이 왕세손 부부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며 “미들턴 빈이 첫 아이 임신 때처럼 입덧 증세를 보여 거처인 켄싱턴궁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부부는 2011년 결혼하고 나서 지난해 7월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첫아들 조지 왕자를 출산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미들턴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8일 발표했다.
왕실은 “여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과 미들턴 빈 친정 식구들이 왕세손 부부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며 “미들턴 빈이 첫 아이 임신 때처럼 입덧 증세를 보여 거처인 켄싱턴궁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부부는 2011년 결혼하고 나서 지난해 7월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첫아들 조지 왕자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