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이 12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 한화 약 33억원) 2라운드서 실격했다.
유소연은 이날 4번 홀에서 퍼트 미스를 한 뒤 퍼터로 자신의 신발을 내리쳤다. 이때 퍼터가 미세하게 변형됐다. 유소연은 골프 규칙 4-3b “정규 라운드 도중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 이외로 입은 손상 때문에 클럽이 규정에 부적합해지거나 성능이 변
경우, 그 클럽은 이후 라운드에 사용될 수 없으며 교체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해 경기 도중 실격 처리됐다.
유소연은 이날 4번 홀에서 퍼트 미스를 한 뒤 퍼터로 자신의 신발을 내리쳤다. 이때 퍼터가 미세하게 변형됐다. 유소연은 골프 규칙 4-3b “정규 라운드 도중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 이외로 입은 손상 때문에 클럽이 규정에 부적합해지거나 성능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