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법조계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이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혼 소송과 함께 아들 임모군의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낸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그간 성격 차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이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혼 소송과 함께 아들 임모군의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낸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그간 성격 차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