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4)가 다음 시즌부터 더 이상 ‘댑(Dab) 댄스’를 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새 시즌부터는 ‘빌리 댄스’로 교체한다고 선언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 축구 역사상 이적료 월드레코드를 기록하며 맨유로 돌아왔다. 어마어마한 이적료에는 물론 실력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그의 개성과 스타성도 빼놓을 수 없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시절 ‘이소룡’ 셀레브레이션부터 시작해 지난 시즌에는 ‘댑’ 셀레브레이션으로 축구계를 강타했다.
포그바의 트레이드마크는 다음 시즌부터 ‘빌리 댄스’로 교체될 일만 남았다. 그는 최근 세계적인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댑은 댑이지만, 이제 끝났다. 내 생각에 지난 시즌 마지막 댑을 춘 것 같다”라며 “이제 빌리 댄스다”라고 선언했다.
포그바의 빌리 댄스는 유로파리그 결승전 우승 이후 선보였다. 그는 “(아약스 전에서 봤을 꺼다. 빌리 댄스는 내 친구빌락스가 만들었다. 그는 내가 함께 자라온 이들 중 하나에요. 내가 어렸을 때 함께 뛰었고, 여전히 내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시즌 예고도 빼놓지 않았다. 포그바는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빌리 댄스를 추게 만들 것이다”라며 흥행을 직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그바는 지난 시즌 축구 역사상 이적료 월드레코드를 기록하며 맨유로 돌아왔다. 어마어마한 이적료에는 물론 실력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그의 개성과 스타성도 빼놓을 수 없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시절 ‘이소룡’ 셀레브레이션부터 시작해 지난 시즌에는 ‘댑’ 셀레브레이션으로 축구계를 강타했다.
포그바의 빌리 댄스는 유로파리그 결승전 우승 이후 선보였다. 그는 “(아약스 전에서 봤을 꺼다. 빌리 댄스는 내 친구빌락스가 만들었다. 그는 내가 함께 자라온 이들 중 하나에요. 내가 어렸을 때 함께 뛰었고, 여전히 내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시즌 예고도 빼놓지 않았다. 포그바는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빌리 댄스를 추게 만들 것이다”라며 흥행을 직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