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또 다시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팀간 15차전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던 문학은 경기 시작을 한 시간여 앞두고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키움과 SK는 이날 선발 예정이었던 요키시와 김광현을 그대로 11일 경기에 등판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취소된 경기는 20일에 재편성돼 치러진다.
사진=뉴시스
KBO는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팀간 15차전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던 문학은 경기 시작을 한 시간여 앞두고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키움과 SK는 이날 선발 예정이었던 요키시와 김광현을 그대로 11일 경기에 등판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취소된 경기는 20일에 재편성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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