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허윤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이 하나로 뭉친 팀이 승리의 비결이었다고 말했다.
NC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에서 7이닝 1피안 무실점의 인생투를 던진 최성영과 선제 결승포를 쏘아 올린 지석훈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4-0 잡았다. NC는 이날 승리로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경기 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리그 최고 투수 린드블럼을 맞아 최성영이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선 경기 전 노진혁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지석훈이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줬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득점 찬스마다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착실하게 점수를 뽑아 승리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가장 큰 승리의 원동력으로 하나로 뭉친 팀을 꼽았다. “고참 선수들이 후배들을 이끌며 하나의 팀으로 뛰는 모습을 봤다. 열심히 뛴 선수들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뉴스1
NC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에서 7이닝 1피안 무실점의 인생투를 던진 최성영과 선제 결승포를 쏘아 올린 지석훈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4-0 잡았다. NC는 이날 승리로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경기 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리그 최고 투수 린드블럼을 맞아 최성영이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선 경기 전 노진혁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지석훈이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줬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득점 찬스마다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착실하게 점수를 뽑아 승리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가장 큰 승리의 원동력으로 하나로 뭉친 팀을 꼽았다. “고참 선수들이 후배들을 이끌며 하나의 팀으로 뛰는 모습을 봤다. 열심히 뛴 선수들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뉴스1